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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의 결정적 골, 대한민국을 아시안게임 축구 정상으로 이끌다

[한줄요약] 스완시 시티의 엄지성이 대회 첫 골과 마지막 결승골을 모두 기록하며 대한민국에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2026년 10월 3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Victory Moment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이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은 엄지성이라는 이름으로 압축됩니다. 스완시 시티 소속의 2::4세 윙어 엄지성은 대회 첫 경기였던 카타르전에서 첫 골을 터뜨린 데 이어, 일본과의 금메달 결정전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유일한 골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정상에 올려놓았습니다.

엄지성은 이번 대회 내내 공격의 핵심 엔진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는 총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화력을 책임졌습니다. 특히 손흥민이나 이강인 같은 초특급 스타가 부재한 상황에서, 이민성 감독은 엄지성을 오버에이지(over-age) 선수로 선택하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오버에이지 선수로서 짊어져야 했던 압박감 속에서도 그는 실력으로 증명했습니다. 웨일스 클럽에서의 좋은 흐름을 아시안게임까지 이어가며, 팀의 공격을 이끄는 데 성공한 것입니다. 엄지성은 인터뷰를 통해 '오버에이지 선수로서 압박감이 있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다'며 동료들의 도움과 이번 대회의 소중함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