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엄지성 선수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를 4-1로 완파했습니다.
2026년 9월 15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D조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카타르를 상대로 4-1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승리는 4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축구의 여정에 강력한 시작을 알리는 결과입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악조건 속에서도 스완지 시티의 미드필더 엄지성은 전반에만 내추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이어 후반 66분에는 KRC 헹크의 김명준이 네 번째 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카타르는 후반 85분 마르완 셰리프가 만회 골을 넣었으나, 이미 기울어진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화요일 오후 7시, 동일한 나고야 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