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삼성중공업이 유럽 선주로부터 2,680억 원 규모의 원유 운반선 2척 건조 계약을 따내며 올해 상선 수주 목표를 이미 넘어섰다.
2026년 8월 3일자 기사 기준,
삼성중공업이 유럽의 한 고객사와 2,680억 원(약 1억 8,770만 달러) 규모의 원유 운반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29년 8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의 올해 상선 수주액은 총 58억 달러(34척 규모)를 기록하며, 연간 목표였던 57억 달러를 이미 돌파했다.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 계약을 포함한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액은 총 102억 달러에 이르며, 이는 연간 전체 목표치의 73%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