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티웨이항공이 소노 트리니티 그룹에 인수되며 '트리니티 항공'으로 사명을 변경, 거대 레저 자본과의 결합을 선언했습니다.단순한 이름의 교체일까, 아니면 거대한 자본의 노골적인 확장일까. 2026년 8월 6일자 기사 기준, 티웨이항공이 소노 트리니티 그룹(Sono Trinity Group)에 인수된 후 '트리니티 항공'으로 리브랜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지난 2월, 약 2,500억 원을 투입해 티웨이항공 지분 46%를 확보하며 최대 주주로 등극한 소노 트리니티 그룹의 움직임은 매우 공격적입니다. 이번 사명 변경은 창립 16년 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변화이며, 이미 항공 당국의 승인까지 마친 상태입니다.참고용 이미지입니다.트리니티 항공은 소노 트리니티 그룹이 보유한 국내외 40여 개의 호텔 및 리조트 인프라와 연계된 새로운 마일리지 프로그램과 업그레이드된 기내 서비스를 예고했습니다. 거대 레저 그룹의 자본력이 항공 서비스에 어떤 방식으로 녹아들지, 그리고 이것이 기존 LCC 시장의 경쟁 구도를 어떻게 뒤흔들지는 여전히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현재 이 항공사는 동남아시아와 일본을 넘어 유럽, 러시아, 미주, 오세아니아를 잇는 총 58개의 국제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